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아베 日 총리의 개헌 입장, 국회서 야당의 비판 받아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11-21 10:37:3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도쿄 11월 21일] 일본 국회는 20일부터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시정연설 내용에 대해 3일 간의 각 당대표 질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질의 첫 날, 아베 총리는 개헌 등 문제에서 야당의 비판을 받았다.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당일 질의에서 소위 안전보장법과 집단자위권 행사를 단호히 반대하는 야당의 태도를 분명히 밝혔다. 에다노 대표는 입헌주의에 위배되는 이상 행동을 허용한다면 진정한 헌법 토론이 있을 수 없고 우선 지금의 헌법을 착실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칠레 대통령 선거 초보적 계표결과 발표

중국-이스라엘, 첨단기술 협력 강화

한국 ‘G-star’ 국제게임전시회 폐막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6768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