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아비장 11월 22일] (천천(陳晨) 기자) 코트디부아르를 지원하는 중국 농업기술협력팀이 재배한 신형 볍씨가 21일, 2017년 코트디부아르 국제농업·목축업제품전시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많은 현지 주민들의 관심이 모였다.
Mamadou Sangafowa Coulibaly 코트디부아르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중국 볍씨 품종의 질과 생산량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 농업 전문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양국의 농업협력이 더욱 높은 단계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간, 갈수록 많은 벼 농사를 짓는 코트디부아르의 농민들은 중국의 벼 재배 기술의 도움으로 곡식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생산량을 실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아비장에서 180km 떨어진Guiguidou 개간 구역에서 중-코 양국은 수년 간의 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개간 구역 내 벼 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수입을 대폭 늘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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