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망 베이징 11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은 최근에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 ‘화장실혁명(廁所革命)’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성과와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년 남짓한 동안,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 ‘화장실혁명’을 끈질기게 추진했고 제대로 실효성 있게 일을 처리 및 실제적인 문제를 애써 해결하는 업무 태도와 자세를 보였다. 관광업은 신흥산업이고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화장실혁명’을 추진하듯이 각 분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관광업의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화장실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농촌문명 건설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관광지와 도시 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추진해야 하고 이 업무를 농촌진흥 전략의 구체적인 업무로 간주하여 대중들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 단점을 힘써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부터 국가관광국은 전국 범위에서 3년 내 관광구역에 화장실을 건설 및 관리하는 행동을 가동했다. 행동 가동 이래, 전국의 관광업 관리 부서에서는 ‘화장실혁명’을 기초 공사, 문명 공사, 민생 공사로 삼아 정성 들여 배치 및 강력하게 추진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총 68,000개의 화장실을 신규 건설 혹은 개조했고 예정된 목표보다 19.3% 초과 완성했다. ‘화장실혁명’은 점차 관광구역에서 전 지역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확대되었고 수량의 증가에서 질의 제고로 연결되었으며 많은 대중과 관광객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