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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논술: 해외 인사,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서의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을 높이 평가

출처 :  신화망 | 2017-12-03 15:16:29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3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은 1일 오후,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에서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 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 세계 각국 정당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신형의 정당 관계를 수립할 것을 호소했다. 해외 인사들은 이를 높이 평가를 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이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이 자리 잡아

“인류 운명공동체는 중국이 글로벌에 주장한 자기의 이념이고 이것은 아주 아름다운 단어다”라고 마자리아 무네네 케냐 나이로비 미국국제대학교(USIU)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말했다.

사이드 초두리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국제사무이사회 이사장은 많은 국제 문제의 해결은 모두 글로벌화의 진척이 필요하고 “나는 시진핑 주석이 제기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이 글로벌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적절한 해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파엘 투주 케냐 집권당 희년 파티의 사무총장은 “우리는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 주장을 실천하는 것을 보았고 중국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계의 건설을 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 정당 관계를 구축해 공감을 획득

우 윈 틴 미얀마 베테랑 언론인, ‘오로라’지 편집국장은 중국공산당은 정당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고 있다며 시진핑 주석은 연설에서 공통점은 취하고 차이점은 보류, 상호존중, 상호학습·상호참조의 신형 정당 간 관계를 모색할 것을 건의하였는바 이것은 아주 좋은 조치다고 말했다.

라커 레온 데라로사 멕시코 뿌에블라자치대학 중국문제 전문가는 오늘날 세계에서 국제관계를 말할 때 전통적인 국가 간 관계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정당 간 관계에서 발전과 협력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대화회의는 정당 간 협력과 포용을 증강시키는데 유리하고 국가 간 대화 패턴의 혁신도 가져왔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성공경험은 세상이 주지하는 바

후이산(胡逸山) 말레이시아 라자라트남 국제관계연구소(RSIS) 선임연구원은 “수십년 간 중국공산당이 취득한 성과와 경험은 얼마든지 기타 나라 정당과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누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학 평화안보연구소 연구원은 수십년 간 중국은 눈부신 성장을 했다며 집권당 위치에 처해 있지만 국가발전 면에서 효과적인 조치가 결핍한 정당은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많은 경험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로니 링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대화회의를 통해 중국공산당은 재차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글로벌 각국 정당과의 교류를 강화하여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는 의지를 글로벌에 알렸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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