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3일] (판제(潘潔), 쉬커(許可) 기자)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는 2일 오전 ‘신시대의 중국공산당과 세계’를 주제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정신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쑹타오(宋濤)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중국의 기여를 하다”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다.
쑹타오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역사적인 비약과 취득한 거대한 성과는 모두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서 이루어졌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우리 당이 중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찾았다는 것, 이것은 우리 당의 길, 이론, 제도와 문화 등 ‘네가지 자신감’에서 집중적으로 구현되었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둘러싸고 국내외 대표들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신시대의 중국: 새로운 발전, 새로운 이념’, ‘글로벌적인 혁신에 중국이 기여한다’ 등을 주제로 3번의 세미나를 가졌다.
120여개 국가와 근 300개 정당 및 정치조직의 지도자 등 총 600여명의 국내외 대표가 이날 교류 및 세미나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