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2월 5일] (상이잉(商意盈), 웨이둥화(魏董華) 기자) 쉬린(徐麟)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은 “디지털경제의 발전이 가져온 기회는 중국의 것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세계 각국과 협력을 심화하고 상호혜택을 증강하며 인터넷과 디지털경제 발전의 ‘급행열차’에 함께 탑승하여 각국의 경제성장에 신동력을 기여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글로벌화의 개방·공유와 심도 있는 협력을 촉진했다. 금방 지나간 알리바바(阿裡巴巴)의 ‘쌍11’(11월 11일) 쇼핑 페스티벌의 1일간 거래액은 1,682억 위안에 달했고 1일간 거래횟수는 14억 8,000만번을 초과했으며 거래범위는 글로벌 225개 국가와 지역을 망라했다.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인터넷의 투명성과 무경계를 충분히 발휘했고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모바일 결재, 모바일 금융 등 시설의 이용은 중국을 편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포괄적인 혜택을 주고 더욱 융합적인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게 했다”고 장융(張勇) 알리바바 CEO는 말했다.
어떻게 글로벌 디지털경제의 실속 있는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와 사회의 더욱 건전한 발전을 추동할 것인가? 쉬린 주임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디지털 변혁의 추세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경제의 디지털화 모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동한다. 혁신의 리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정보 분야의 기술과 응용이 돌파를 가져오도록 대대적으로 촉진한다. 포괄적인 혜택과 포용적인 발전을 일관적으로 견지하고 디지털경제의 공동 건설과 공유를 힘써 추동한다. 실속 있는 협력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경제의 협력과 거버넌스를 끊임없이 완벽화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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