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7일] 성부급(省部級) 간부들이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집중 교대연수 제1기 학습반이 6일 오전 중앙당교에서 개강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서기가 개강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지도 간부들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사상의 자각성과 행동의 자각성을 강화해야 하고 이해·통달·실천 면에서 공을 들여 솔선수범해야 하며 ‘4가지 의식’을 굳게 수립해 당중앙과 전 당에서의 시진핑 총서기의 핵심 지위를 단호하게 수호 및 정치입장, 정치방향, 정치원칙과 정치도로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지키면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기 위해 중앙의 비준을 걸쳐, 올해 12월에서 내년 4월까지 중앙당교에서 7기의 연수반을 개강해 성부급 지도 간부들 대상으로 집중 교대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