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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허난성 쥔(浚)현 리양(黎陽)진 양치툰(楊玘屯)촌에서 쥔현 니구구(泥咕咕) 전승자 쑹춘성(宋春生)이 곧 판매될 니구구를 살펴보고 있다. 니구구는 허난 쥔현 민간에서 진흙을 빚어 만든 장난감을 말한다. 입으로 불어 다른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구구(咕咕)’라고 부른다. 쥔현 리양진 양치툰촌에서 주로 생산되는 니구구는 모양이 소박하면서도 과장적이고 독특해 민속 전문가들은 ‘역사의 활화석’이라고 부른다. 니구구는 주로 흙 채취, 부수기, 반죽하기, 빚기, 다듬기, 구멍 뚫기, 말리기, 굽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의 제작 공예과정을 거친다. 2006년 ‘진흙 인형—쥔현 니구구’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명단에 등재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펑다펑(馮達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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