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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궈넝(國能)신에너지자동차에서 생산한 첫 전기자동차—‘NEVS 9-3EV’가 생산가동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당일, 궈넝신에너지자동차 생산가동식이 톈진(天津) 빈하이(濱海)고신기술개발구에서 거행되었다. 2012년, 궈넝신에너지자동차의 모회사—NEVS는 근 75년의 역사를 가진 스웨덴사브자동차를 인수했고 사브자동차의 모든 핵심자산과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구조조정을 마친 궈넝신에너지자동차는 톈진 빈하이고신기술개발구에 입주했고 국유기업이 주도적인 지위에 처한 뉴브랜드 ‘NEVS’를 출시해 글로벌 범위에서 SAAB(사브) 브랜드를 대체하고 신에너지자동차 개발에 주력했다. 궈넝신에너지자동차는 2018년에 정식으로 조립을 마칠 예정이고 1기의 연간 생산량은 5만대, 모든 건설 완료된 후 연간 생산량은 22만대로 예상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젠리(陳建力)]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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