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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2019년 후 석유∙천연가스 관련 사업 대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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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2-14 14:51:4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12월 14일] (한빙(韓冰) 기자) 세계은행은 12일 파리에서 발표한 공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은행은 2019년 후에는 더 이상 석유와 천연가스 탐사와 채굴 관련 사업에 대해 대출을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내년에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2020년 후 세계은행은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약속과 새로운 목표를 선언할 예정이다.

또 세계은행은 2018년부터 전력 등 분야 투자참여 프로젝트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통계를 내 당해 연말 통계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매년 관련 데이터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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