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미 경제무역대국으로 부상한 배경하에서 상무부는 경제무역 강국 건설의 '시간표'를 제기했다. 25일 열린 전국상무업무회의에서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은 중국은 3 단계로 나누어 이 시간표를 시행하게 되며 2050년 전에 경제무역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국은 국내소비, 대외무역,양자투자등 면에서 모두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고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가 점차적으로 건전해져 중국은 이미 초보적인 경제무역대국 반열에 들어섰다. 지난 5년은 중국이 경제무역 대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경제무역 강국 건설의 밑거름을 마련해놓았다.
중산 부장은 새시대 상무개혁발전의 분투 목표는 경제무역 강국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 단계로 나뉘는데 첫단계는 2020년 전까지 경제대국의 지위를 더 한층 공고히 하는 것이고 두번째 단계는 2035년 전까지 경제무역 강국 건설을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며 세번째 단계는 2050년 전까지 경제무역 강국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상기 경제무역 강국 건설은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두 단계','두 걸음으로 나누어 걷기'의 전략적 배치와 일치하다.
중산 부장은 앞으로 5년간 상무개혁 발전은 6개 방면의 주요임무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약간의 행동계획 실시에는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기반적 역할 강화, 대외무역 경쟁의 새로운 우세 발전, 양자 투자수준 제고, 지역개방 배치 최적화, 신형의 국제 경제무역관계 구축, 비즈니스 서비스와 민생능력 강화 등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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