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광저우 12월 27일](리슝잉(李雄鷹) 기자) 기자가 남방전력망공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6일까지 남방전력망공사는 올해 2,001억 8,500kw에 달하는 서부지역의 전력을 동부지역으로 전송했고 2,000억kw 넘는 실적으로 7년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
소개에 따르면, 남방전력망공사의 서전동송(西電東送, 서부지역의 전력을 동부지역으로 전송)에는 윈난(雲南)과 구이저우(貴州)의 전력자원이 포함되었다. 11월 말까지, 윈난의 올해 서전동송 전력은 동기대비 13.8% 증가한 1,172억 9천만kw, 윈난 지역의 수력발전 과잉 문제를 해소했다.
소개에 따르면, 광둥(廣東)은 윈난이 외부로 전송한 전력의 가장 큰 ‘바이어’ 였다. 광둥성의 사회 전체 전기 사용량은 수년에 걸쳐 줄곧 전국에서 1위였다. 올해 사용한 5,481억kw에서 1,655억kw는 서부지역에서 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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