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12월 27일 회의를 열고 내년 1월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의 주요 의정은 헌법의 일부 내용을 개정할데 관한 건의를 토의 연구하는 것이다. 회의는 또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18년 당작풍청렴건설과 부패척결 업무를 연구포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며 우리 당은 새 기상과 새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부패척결 투쟁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이행하는 주선를 잘 파악하며 새 시대 당 건설의 총적요구를 긴밀히 관철하고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체계성과 창조성, 실효성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소집할데 대해 동의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