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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옌팡선(燕房線) 싱청(星城)역에서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옌팡선은 전체 길이 14.4km, 9개의 역이 설치돼 있는 중국 최초의 독자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전자동 운행시범노선이다.
2017년 12월 30일 아침부터 베이징의 옌팡선, 자기부상열차 S1, 트램 전차 시자오선(西郊線) 등 세 곳의 새 철도교통 노선이 개통되어 시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베이징시 궤도교통망 운영노선은 22개, 전체길이는 608km, 역은 370개가 되었다. [촬영/류셴궈(劉憲國)]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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