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지샤오보(季小波) 기자)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소비자들은 휴대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술)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온라인 쇼핑물에 로그인 해 더 많은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가들도 눈에 확 띄는 판촉 스마트태그(RFID)가 매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므로 가격 조정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이런 스마트화된 유통(소매) 체험이 현실로 변했다.
징둥팡 ESL(전자가격표시기) 시스템을 탑재한 허마셴성(盒馬鮮生)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해에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정착하면서 소비자들은 근거리에서 스마트 유통이 몰고 온 원스톱식의 편리한 구매 체험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약1만 평방미터의 허마셴성 플래그숍은 전부 징둥팡 VUSION 계열의 RFID 및 검은색, 흰색, 빨간색 등 세 가지 색깔의 판촉 정보를 채택해 효율을 대폭 높였고, 방수와 스모그 방지 기능을 추가해 과거 신선 냉동제품 RFID의 단점을 해결했다. 동시에 플래그숍은 BOE 갤러리, 라인형 디스플레이, 스플라이스 디스플레이(Splice Display), 투명 디스플레이 등 세트화된 디스플레이 방안을 채택해 소비자에게 스마트화된 편리한 쇼핑체험을 제공한다.
징둥팡의 ESL시스템은 허마셴성 외에도 알리바바의 가구 전문점 HOMETIMES(홈타임스), Tmall 슈퍼마켓, 징둥의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sjyx365, 까르푸 등 신유통 매장과 슈퍼, 대형 체인 매장과 슈퍼에 이미 진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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