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왕빈(王賓), 둥루이펑(董瑞豐) 기자)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과학기술교육사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武漢) 국가생물안전4급실험실(P4)이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의 고병원성 미생물 실험활동의 현장 평가에 통과, 중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운영에 투입된 P4 실험실로 되었다. 이는 중국이 고급 고병원성 미생물 실험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과 여건을 갖추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P4 실험실은 현재까지 인류가 건조할 수 있는, 생물안전 방호 등급이 가장 높은 실험실이다. 에볼라 등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는 P4 실험실에서만 연구가 가능하다. 전문가는 이 실험실은 중대하고 갑작스럽게 신규로 발생하는 전염병을 예방 및 통제하는 중국의 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고 항바이러스 약물과 백신 등의 연구개발 능력을 제고함에 있어서는 기초적이고 기술적인 뒷받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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