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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나이로비 1월 7일] (진정(金正), 루둬바오(盧多寶) 기자) 케냐 아프리카경제연구소 소장은 얼마 전 중국 ‘혁신력’의 향상은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전환 실현을 돕는다면서 중국-아프리카의 혁신분야에서의 협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제조’에서 ‘중국 스마트 제조’로 바뀌고 있고, 중국 혁신 투자 강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혁신 환경이 끊임없이 최적화되면서 혁신 분야에서 중국의 진보가 뚜렷해지고 있고 말했다.
아프리카 전문가는 또 중국의 생태문명건설 분야에서의 노력을 인정했다. 케냐 나이로비 미국 국제관계대학 교수는 중국은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이미 인식했다면서 중국의 실천은 깨끗하고 고효율적인 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에너지 이용효율을 제고하는 등의 조치가 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성장점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의 전환을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키는데도 유리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하면서 이는 신시대의 경제발전 요구에 부응하는 것으로 경제발전과 자원 환경간의 모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자연과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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