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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궈위징(郭宇靖) 기자) 베이징시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서 작년 1월11일 중관촌시범구 규모(한도액) 이상 첨단기술기업의 수입은 4조2256억9천만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4.2% 증가했고, 그 중 기존에 시범구 내에 있던 기업의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1월11일, 중관촌 중점 모니터링 6대 첨단기술 분야의 총수입은 3조2179억9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해 중관촌 총수입의 76.2%를 차지했다. 선진제조, 신소재 및 응용기술, 전자와 정보, 환경보호, 신에너지와 고효율 에너지 절약 기술, 바이오 엔지니어링과 신의약 분야의 수입은 모두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0%, 15.8%, 14.4%, 13.3%, 10.6%, 10.1% 증가했다.
작년1월부터 11월까지 중관촌의 R&D 인원은 합계 59만2천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고, 기업 내부의 일상 R&D 경비 지출은 1448억3천만 위안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7.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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