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월 15일](허신룽(何欣荣) 기자) 상하이(上海)시 푸둥신구(浦東新區)는 14일에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서 자유무역구 개혁과 장장(張江)국가과학센터 건설에 힘을 입어 상하이 국제금융중심의 핵심 기능 구역으로서 푸둥의 2017년 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1조 위안 초과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 인상에서 상하이증권거래소, 선물거래소와 천 개 이상의 금융기구가 집중되어 있는 푸둥은 국제금융중심 핵심 구역의 아이콘이다. 실제로 개혁과 혁신의 추동 하에, 2017년 푸둥은 잇따라 국산 대형 여객기 C919의 첫 비행 성공, 글로벌 최대의 자동화 부두 양산(洋山)항 제4기의 개항 등 산업 분야의 ‘하이라이터’ 시각을 겪었고 실물경제의 실력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상하이자유무역구가 앞서 이끌어가는 개혁의 심화는 푸둥 실물경제의 발전에 ‘비옥한 땅’을 마련했다. 집계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상하이자유무역구에 신규로 설립한 기업은 5만개 이상이고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은 푸둥 전체 구역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나라의 대외개방 전략에 이바지하고자 2018년 푸둥은 자유무역항 건설을 탐색하고 ‘1선은 개방, 2선은 안전하고 고효율적으로 관리’를 핵심으로 한 국내 및 세관 밖 제도체계와 상응한 감독관리체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가실험실의 설립에 협조를 제공하고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등 대학교가 장장(張江)에 혁신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추진하며 지역 내에서 더욱 많은 ‘히든 챔피언’과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낼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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