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월 17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루캉(陸康) 중국 외교부 언론대변인은 16일, 중국의 ‘커쉐호(科學號)’ 과학탐사선은 올해 1-2월 필리핀군도 동쪽의 필리핀이 관할하는 해역으로 나가 해양과학탐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총통부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미 중국과 필리핀대학이 ‘벤험 라이즈’에서 과학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루캉 언론대변인은 중국의 ‘커쉐호’ 과학탐사선은 올해 1-2월 필리핀군도 동쪽의 필리핀이 관할하는 해역으로 나가 해양과학탐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필리핀이 대범하게 중국의 과학탐사 활동에 편리를 제공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필리핀 측 과학연구 부서가 공동탐사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필리핀과 함께 해양과학탐사를 포함한 각 분야 해상 실무 협력을 계속해서 추진해 쌍방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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