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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광저우 1월 31일] (왕판(王攀 )기자) 텐센트홀딩스는 29일 저녁 텐센트(騰訊)가 주도하고 쑤닝(蘇寧), 징둥(京東), 룽촹(融創)과 완다상예(萬達商業)가 연합해 베이징에서 전략적 투자협정을 맺었다고 통보했다. 통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약340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며, 완다상예는 홍콩H주에서 상장을 폐기할 때 투자자들이 보유했던 지분14%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과 실체 상업 거두 간에 이루어진 최대의 단일 전략투자 중 하나라고 통보는 밝혔다.
통보에 따르면 새로운 투자자들이 들어온 후 완다상예는 완다상관그룹(萬達商管集團)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1~2년 내에 부동산 업무를 정리할 것이다. 완다상관은 앞으로 상업관리운영기업에만 주력하고 부동산 개발은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며, 각 측은 완다상관그룹의 조속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다상예는 완다그룹 산하의 핵심 기업으로 지난해 말까지 개업한 상업면적 3151만㎡를 보유했고, 중국에서 개업한 완다플라자(萬達廣場)는 235개에 이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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