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아태지역 민항장관급 회의가 1월 31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2월 1일 대회 토의를 거쳐 통과된 "베이징선언"은 항공안전, 공중항행서비스, 사고조사, 인력자원개발 등 방면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1일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펑정린(馮正霖) 중국 민용항공국 국장은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아태지역 민용항공장관급 회의선언" 즉 "베이징선언"이 통과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안전을 국가계획에 포함시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위험의 비안전사건에 대해 더욱 효과적인 행동을 취해 아태지역의 항공안전 수준을 끊임없이 격상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펑정린 국장은 "베이징선언"은 공중항행서비스면에서도 해당 결정을 내렸다면서 아태지역 각국은 2022년전에 빈틈없는 아태지역 항공관리계획의 실행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류팡(柳芳) 국제민항기구 사무총장은 아태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민항업의 기여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민항업 전반발전의 잠재력이 거대하고 전망이 밝다고 지적했다.
수치에 따르면 아태시장은 현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증속이 가장 빠른 국제운송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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