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한국 강릉 2월 9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 조선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전용기로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당일 저녁에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인솔했다. 한국 통일부는 대표단 성원에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제23회 동계올림픽은 2월 9-25일 한국 평창에서 열리게 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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