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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저녁, 귀향하는 농민공 및 그 가족들이 닝보(寧波)역에서 푸양(阜陽)으로 가는 ‘집까지 바래다 드리는’ 농민공 전용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월 8일, 2,000여 명의 귀향하는 농민공들이 각각 닝보와 둥관(東莞)에서 출발하는 무료 전용 열차를 타고 안후이(安徽) 푸양역에 도착했다. 기차에서 내린 그들은 무료 버스를 타고 설 쇠러 집으로 갔다. 올해 춘윈(春運, 설 연휴기간 여객운송) 기간, 안후이성 푸양시는 ‘집까지 바래다 드리는’ 전용 열차 2대를 배치했다. 2월 8-13일 사이, 푸양시 산하 현, 시, 구에서는 40여 대의 ‘집까지 바래다 드리는’ 버스를 준비해 기차역에서 내린 농민공들을 집까지 바래다 줄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다이원쉐(戴文學)]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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