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춘제 연휴 관광시장의 4대 특징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2-09 14:32:4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치중시(齊中熙) 기자) 춘제(春节)를 앞두고 국가관광국 데이터센터는 8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8년 춘제 연휴 기간, 전국 국내 관광시장 관광자수와 관광수입은 각각 동기대비 12%와 12.5% 증가한 3억 8,500만 연인원과 4,760억 위안으로 전망했다. 관광시장은 다음과 같은 4가지 특징을 보이게 된다.

첫째, 관광 열의가 높고 가족여행이 대세다. 대중관광의 시대에 관광은 이미 대중들이 춘제를 보내는 중요한 방식으로 되었고 올해 춘제 관광시장도 계속 열기를 띄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중국 주민의 여행 의향은 83%, 그중 48.9%의 관광객은 춘제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둘째, 중장거리 여행 목적지에 대한 수요가 왕성하고 주변 지역에서의 레이저가 새로운 패턴으로 부상했다. 춘제 기간 여행 의향을 가지고 있는 주민 중, 65.9%가 국내 중장거리 여행 목적지를 선택해 비율이 가장 높았다. 남쪽 지방으로 가서 추위를 피하고 북쪽 지방으로 가서 눈구경 하는 것이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의 춘제 여행의 주요 모티브다. 근교 여행을 선택한 주민은 34.5%, 이는 춘제기간의 친지방문과 가족 단거리 여행이 핫해 질 것임을 의미한다.

셋째, 레이저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추월할 것이고 관광체험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조사에 따르면, 휴양레이저가 관광명소 구경을 추월해 주민들의 춘제 휴무 외출의 가장 큰 모니브로 되었다. 휴가, 레이저로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는 관광객이 여행 의향을 가진 주민의 50.5%를 차지했다.

넷째, 시간과 공간의 선택이 더욱 자유로워 졌고 소비의 선택이 더욱 이성적이다. 직원들 유급휴가 제도의 지속적인 실시와 함께 주민들은 절정기를 피해 휴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연휴 전에 떠나는 사람과 연휴 끝난 후 돌아오는 사람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춘제 관광시장은 연휴 기간을 돌파해 뒤로 연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맛있는 여정 제공하는 고속철 ‘주방’

베이징 춘윈 스마트화 업그레이드: 셀프 검표 및 웨이신 조회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9619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