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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홍콩-마카오 빅 항만구역 건설을 추진…7,100여개 홍콩 기업 선전 첸하이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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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27 13:44:0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2월 27일] (잔옌(戰豔) 기자) 훙웨이민(洪為民) 첸하이(前海) 선강(深港)현대서비스업협력구(첸하이)관리국 홍콩사무 수석연락관은 26일 홍콩에서 작년 말까지, 첸하이 서커우(蛇口) 자유무역구에 누적 7,102개 홍콩 기업이 입주, 등록자본은 8,705억 4,200만 위안, 첸하이에 대한 홍콩 기업의 버팀목 역할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훙웨이민 수석연락관은 당일, 첸하이는 홍콩증권거래소와 첸하이연합거래센터를 공동 설립해 내지 벌크상품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효과적인 연계를 촉진하는 등 홍콩 기업이 내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 문턱을 계속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첸하이의 이미 양도한 토지에서 홍콩 기업이 근 절반 면적을 차지했고 첸하이는 홍콩 기업이 홍콩 방식대로 건설, 관리 및 서비스 하는 것을 허용하며 첸하이는 대만구(大灣區·Big Bay Area)의 인적 교류, 물류와 데이터의 상호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고 홍콩의 전문 인사들이 첸하이 건설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말했다.

첸하이 선강현대서비스업협력구는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서남부의 첸하이만 연안에 위치해 있고 종합적인 기획 면적은 14.92km2 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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