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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톈진 3월 31일] (푸광위(付光宇) 기자) 차이나모바일(톈진)에 따르면 3월30일 톈진의 첫 5G 기지국이 차이나모바일 5G 연합혁신센터 톈진개방실험실에서 개통되었다. 전국 첫 5G 응용 시범 도시인 톈진에서 첫 5G 기지국이 개통된 것은 톈진에서 5G 기술의 테스트 환경 구축 및 규모 네트워킹 건설이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음을 상징한다.
대용량 다중입출력 안테나 Massive-MIMO, 새로운 코드 LDPC/Polar 등 5G 선진기술에 기반한 5G 기지국은 광대역 폭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체험 속도는 4G의 100배인 1Gbit/s까지 달할 수 있고, 피크타임 속도는 4G의 20배인 20Gbit/s까지 달할 수 있다.
이는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4K UHD 동영상 생중계,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및 무안경3D 등 고속도 응용이 실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5G가 가진 고신뢰·초지연과 저전력·대량연결의 2대 특징은 원격진료, 산업통제,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다양한 응용의 생활 속 진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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