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3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재경위원회 주임은 4월 2일 오후 중앙재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3대 공격전을 잘 치르는 맥락과 조치를 연구 및 ‘중앙재경위원회 업무 규칙’을 검토 결정했다. 시진핑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융 리스크의 예방과 해소는 국가안전, 발전의 대국, 인민의 재산안전과 직결되고 고품질 발전에서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고비다. 타겟이 정확한 빈곤탈퇴 전역은 이미 단계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반드시 전역을 잘 치러서 승리해야 한다. 환경 문제는 전 사회가 관심하는 초점이기도 하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 건설이 인민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의 관건이기도 하며 이 전역을 결사적으로 잘 치르고 전역에서 이겨야 한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 왕후닝(王滬寧)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재경위원회 위원, 한정(韓正)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재경위원회 위원과 왕양(汪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각각 중대한 리스크를 예방 및 해소하는 전역에 관한 중국인민은행의 구상과 조치, 타겟이 정확한 빈곤퇴치 전역을 잘 치르는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의 구상과 조치, 오염방지 전역을 잘 치르는 생태환경부의 구상과 조치를 보고 받았다.
회의는 ‘중앙재경위원회 업무 규칙’을 심의 통과시켰고 경제 업무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통일 영도를 강화하고 경제 분야 중대한 업무의 정층설계, 전반적인 배치, 통합적인 조율, 전반적인 추진, 집행에 대한 감독 등을 잘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