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4월 8일] (왕졘강(王建剛) 기자)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6일 중국은 이미 글로벌 태양에너지 투자 급장의 가장 중요한 추진력으로 되었고 이로 인해 2017년 글로벌 태양에너지 투자는 처음으로 화석에너지 투자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유엔환경계획이 최근에 발표한 보고 내용을 인용해 2017년 글로벌 태양에너지 산업은 2016년보다 18% 증가한 1,608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두자릭 대변인은 작년 글로벌 신규 증가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기록을 돌파한 98기가와트에 달했고 재생에너지, 화석연료와 핵에너지 등의 순증가량보다 많았으며 그중, 중국이 작년에 신규 증가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약 53기가와트로서 글로벌 총량의 절반을 넘었고 태양에너지 투자는 지난해보다 58% 증가한 865억 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태양에너지 투자의 증가 외에 중국은 글로벌 최대의 재생에너지 투자국이라고 두자릭 대변인은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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