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신임 국무장관이 28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도착하여 그가 취임한 후 처음 되는 중동 방문을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방문기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사레만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모함메드 왕세자를 만나 양국 관계, 지역과 국제 정세와 관련하여 회담하게 된다.
분석인사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는 예멘, 시리아, 이란 핵협의 그리고 카타르 단교위기 등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후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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