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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5월1일, 쓰촨성 칭촨(青川)현 마루(馬鹿) 초등학교 학생 쉬광(徐廣∙왼쪽 첫 번째)과 친구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힘내세요’ 등의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도로 옆에 서 있다. (2008년5월16일 촬영)
2008년5월16일, 쓰촨청 칭촨현 마루 초등학교 학생 쉬광과 친구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마을 도로 곁에 만든 3곳의 거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여러 가지 문구를 적은 표지판을 들고 서 있다. 아이들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면서 오랫동안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의 안부와 학교를 돕는 원조 행동이 끊이지 않았다.
원촨(汶川) 지진 10주년을 맞아 마루 초등학교를 다시 찾았다. 지진 중에 파괴된 학교 건물은 사랑의 원조를 받아 새로 지어졌고, 학교에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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