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어린이들이 루링팡(陸崚放) 기장과 함께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5월 26일 촬영). ‘6.1’ 어린이의 날이 다가올 무렵, 남방항공 후난(湖南)지사는 평소에 각 대도시를 누비고 다니는 기장과 스튜어디스를 조직해 후난성 사오양(邵陽)시 신닝(新寧)현 다탕(大塘)촌을 방문하여 100여 명의 시골 아이들에게 특별한 ‘꿈에 관한 강의’를 해 주었다. 극히 빈곤한 다탕촌은 지리적인 위치가 편벽하고 토지와 물자원이 부족하다.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마을에 아직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았다. 442세대 중 빈곤한 가정이 27.8%를 차지한 120세대였다. 많은 마을 주민들은 외지로 가서 돈벌이하는 길을 택했고 마을 어린이의 절반 이상은 부모가 외지로 돈 벌러 나가고 농촌에 남아 있는 아동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이(黃熠)]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판웨이치, 내추럴 지성미 뿜뿜베이징 날씨 지수 ‘좋음’…쾌청한 날씨에 랜드마크 위용 드러내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