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5월29일,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빚어 작품(塑像)을 만드는 몐쑤(面塑) 예술가 리춘팡(李春芳)이 허베이(河北) 한단(邯鄲)시 충타이(叢台)구 작업실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올해 43세인 리춘팡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이자 국제민간공예미술대사인 왕쥔(王鈞)으로부터 몐쑤를 배웠다. 2005년 리춘팡은 한단에서 ‘샤오후 수공예(嘯虎手藝)’ 공방을 만들어 수공예 몐쑤의 확산과 보급에 힘쓰는 한편 전통 공예의 기초에서 혁신을 거듭해 지점토, 진흙, 점토 소조, 몐쑤 등 다양한 재료를 결합해 폭넓은 인정과 주목을 받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샤오(王曉)]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