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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중위안해운(中遠海運)스뉘줘(室女座)’호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상하이(上海) 와이가오챠오(外高橋) 조선소 부두에 정박해 있다.
5월 29일, 상하이 와이가오챠오 조선소가 중위안해운 컨테이너운송회사를 위해 건조한 20,000TEU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중위안해운스뉘줘’호로 명명 및 교부되었다. 이것은 상하이 와이가오챠오 조선소가 5월에 연속 두 척의 40만 톤급 초대형 광석운반선(VLOC)을 교부한 데 이어 재차 완공 및 교부한 세번째 신건조 선박이고 중국 단일 조선소의 1개월 내 완성한 작업량이 적재량 100만톤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중위안해운스뉘줘’호는 총 길이가 399.8m, 너비는 58.6m, 최대 흘수는 16m, 운항 최대 시속은 22.5해리/시간, 최대 적재량은 20만t 이다. 이 선박의 갑판 면적은 표준 축구장 4개에 가깝고 배 밑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약 73m 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딩팅(丁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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