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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투자은행(IB), 중국 시장의 사업 기회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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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04 09:44:07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 4일]  (팡둥(方棟) 기자)  금융업 개방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중산층이 확대됨에 따라 중국 시장에 나타난 왕성한 사업 기회는 갈수록 많은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 제임스 고먼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 전망을 낙관하고 중국 사업을 계속 확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건전한 중국 시장은 우리의 글로벌 사업 지도에서 필수적이다.” 베이징에서 모건스탠리 제4회 중국 서밋에 참석한 고먼 CEO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1년 모건스탠리는 화신(華鑫)증권과 상하이에서 합자 증권사를 설립하고, 지분 49%를 보유했다. 고먼 CEO는 중국 시장을 더 잘 개척해 중국 금융업 대외개방의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서 모건스탠리는 지분을 49%에서 51%로 늘려 앞으로 완전 출자 자회사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고 성장이 안정적이어서 중국에서 사업하는 많은 기업들이 성공해 자산을 많이 늘렸다. 중국은 또 세계가 주목하는 중산층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력과 재무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줄곧 낙관해 왔다. 모건스탠리 연구부는 과거에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중국은 빠르면 2025년께 고소득 국가 반열에 들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37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은 국제 기업과 투자자들이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 더욱 깊숙이 참여해 세계와 발전의 기회 및 발전 보너스를 공유하게 한다”고 고먼 CEO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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