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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커2정(松科二井)에서 촬영한 ‘지각1호’ 만미터 시추기 완제품(6월2일 드론 촬영). ‘선저우’ 발사, ‘자오룽’의 잠수에 이어 중국 과학자의 지구 심부 탐구가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지린대학이 연구개발을 주로 맡고 있는 만미터 시추기 ‘지각1호’가 6월2일 ‘데뷔’를 마쳤다. ‘지각 1호’의 굴착 깊이는 7018m로 아시아 국가 대륙 과학 굴착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중국이 러시아와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만미터 대륙 굴착 계획을 실시하는 전문 장비와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음을 상징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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