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6월22일, 시가제(日喀則)시 중파(仲巴)현 라랑(拉讓)향 탕시(唐西)촌에서 목축민 여성이 양털깎기 및 산양을 빗질해 캐시미어를 채취하기 위해 산양을 가족에게 건네 주려고 산양을 안고 있다. 고원이 점차 여름으로 들어서면서 시짱 시가제 고산 목축지역은 양털깎기 및 캐시미어 채취를 위한 산양 빗질 시즌에 접어들었다. 산양들이 캐시미어 ‘외투’를 벗으면 목축민들은 수확한 양털과 캐시미어로 카펫, 모포, 양탄자 패드 등의 생활용품을 만들어 일부는 시장에 내다 팔아 소득을 얻는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둥쥔(劉東軍)]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