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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샤먼시 하이창(海滄)구 신춘란(鑫春蘭) 향극(薌劇) 극단이 다이메이(埭美)촌의 용수나무 아래에서 전통 향극 ‘이묘환태자(狸貓換太子)’를 공연하고 있다. 6월21일, 많은 주민과 여행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푸젠성 룽하이(龍海)시 둥위안(東園)진 다이메이(埭美)촌에서는 민난(閩南, 푸젠 남부지역) 문화축제가 열렸다. 사면이 물로 둘러 싸여 있어 ‘수상고촌락’으로 불리는 다이메이촌은 마을 내에 고택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런 고택들은 민난 적벽돌 건축 문화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커훙(姜克紅)]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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