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6월20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미국 상무부는 20일 성명 발표를 통해 이날 7개 기업이 제출한 42건의 ‘232’ 관세 면제 신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관세가 면제된 품목은 일본, 스웨덴, 벨기에, 독일, 중국에서 수입하는 철강 제품이다. 하지만 미국 상무부는 11개 기업이 제출한 56건의 철강 제품 ‘232’ 관세 면제 신청은 거절했다. 로스 미 상무장관은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6월20일까지 미국 상무부는 기업이 제출한 약 2만 건의 철강 제품과 약 2500건의 알루미늄 제품의 ‘232’ 관세 면제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촬영/선팅(沈霆)]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