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밝히자: 마르크스주의의 중국 초기 전파 문화재 사료전’ 상하이서 개막

6월20일, 1930년 천치슈(陳啟修)가 번역한 ‘자본론’ 제1권 제1분책이 전시돼 있다.

20일 ‘중국을 밝히자: 마르크스주의의 중국 초기 전파 문화재 사료전’이 상하이에 있는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회의 개최지 기념관에서 개막했다. 4개 부분으로 나누어진 전시회는 기념관이 소장한 128점의 진귀한 문화재 자료 전시를 통해 마르크스주의가 중국에서 초기에 전파된 과정과 중국공산당 창건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전면적이고 심도 있게 설명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류잉(劉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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