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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드론으로 촬영한 바오타(寶塔)구 간구이(甘谷驛)진 뤄자완(羅家灣)촌의 모습. 황투고원 위에 있는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시 바오타(寶塔)구 간구이이(甘谷驛) 뤄자완(羅家灣)촌은 옛날에는 황투와 먼지가 날아다니는 황량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푸른 숲이 우거지고 환경이 아름다워 산베이(陝北) 인근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 유명하다. 최근 현지 정부는 농촌 주거 환경 개선 업무에 중점을 두고 현지 고진(古鎮)문화 관광 프로그램에 기반해 민가, 화장실, 오수, 구습을 개선하고, 전통 민가에 현대화 스타일을 접목했다. 또 경작 중지를 통한 삼림환원, 프로젝트 통합, 자금 모집 및 보상금 지급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현지 상황에 맞게끔 정원을 개조하고 채소밭과 화장실을 만들었고, 레저 광장, 주민편의시설, 경조사센터, 행복상조원 등 공공 서비스 시설을 마련해 현대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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