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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선전 롄화베이(蓮花北) 주택단지에서 30여명의 퇴직자들이 주체가 되어 자원봉사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 자선진료팀의 양훙링(楊鴻齡·왼쪽 두 번째) 의사가 노인들의 병을 진출하고 있다. [자료사진/신화사 기자 저우자궈(周家國)]
아래: 2018년5월8일, 선전 지하철 푸톈(福田)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위챗 QR코드를 스캔해 승차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오쓰첸(毛思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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