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6월 30일] (저우샹지(周相吉) 기자) 쓰촨성 주자이거우(九寨溝) 풍경명승구 관리국에 따르면 주자이거우 관광지가 7월1부터 임시 폐쇄 조치에 들어간다.
주자이거우관리국은 여행사 및 관광객에게 보낸 통보에서 최근 주자이거우현 관할구에 계속된 집중호우로 6월25일 밤 주자이거우 관광지에 큰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국은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4급 기상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국토부는 관광지의 안전 위험이 크다는 판단 아래 2급 지질재해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많은 여행객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주자이거우현인민정부와 주자이거우 풍경명승구 관리국, 아바다주뤼(阿壩大九旅)그룹의 의논 및 아바주인민정부의 동의를 받아 7월1일부터 주자이거우 관광지를 임시 폐쇄 조치하기로 한데 따라 관광객의 관광은 잠정 중단되며, 각 여행사는 아바주문화여행발전유한책임회사에 환불 수속을 신청할 수 있다고 통보는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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