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7월 3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吳强) 기자) 조선중앙통신의 2일자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는 신의주에서 제지와 방직공업 발전 현황을 시찰하면서 관련 공장의 현대화 개조 사업 추진을 가속화 할 것을 주문하고, 관련 간부들이 생산 현대화 추진과 직원 생활 방면 보장에서 직무와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문제, 공장 간부와 직원이 기술을 등한시 하는 문제, 사상 태만 및 두려움 정서 등의 문제에 대해 준엄하게 질책했다.
조선중앙통신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이설주 여사와 신의주 화장품 공장을 시찰했다. 공장을 시찰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공장에 이미 이룬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야 하며, 국내 기타 브랜드 화장품과 세계 유명한 브랜드 화장품을 비교 분석해 제품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신제품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중시해 화장품 공업을 발전시켜 민생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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