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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장관, 朝 재차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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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7-03 13:35:00  | 편집 :  이매

[신화망 워싱턴 7월 3일] (류천(劉晨), 주둥양(朱東陽) 기자)   2일, 미국 국무부는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이 5-7일, 조선을 재차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당일 발표한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으로 가서 조선과 회담을 가져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미조 정상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달성한 성과를 구체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서 일본,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할 예정이고 그 뒤로 브뤼셀로 가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동반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 폼페이오 장관은 처음으로 국무장관 신분으로 조선을 방문했다. 그 전에, 당시 중앙정보국(CIA) 국장이었던 그는 4월에 트럼프 대통령 특사 신분으로 비밀리에 조선을 방문했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와 회담을 가졌고 미팅 후, 쌍방은 “새로운 조미 관계의 수립” 및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안정과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에 안정보장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했고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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