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6년8월29일 촬영한 판징산(梵淨山) 풍경. “내 고향 판징산, 홍조와 금빛 봉우리.
구름 사다리 머나먼 길, 수천 년 비바람 속 걸었네.’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선율로 널리 알려진 ‘내 고향은 판징산’이라는 제목의 가요는 판징산과 무릉도원 퉁런(銅仁)의 천혜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구이저우(貴州)성 퉁런시 경내에 있는 판징산은 우링(武陵)산맥의 주봉이다. 무더운 여름, 산속을 깊숙이 들어가면 자욱하게 피어 오르는 운무 속에 모든 것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한 눈 가득 들어오는 청록색에 절로 도취된다. 얼마 전 판징산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낭보가 전해지면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판징산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촬영/야오레이(姚磊)]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