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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양시(洋溪)진 졘톈(梘田)촌의 파일에 등록된 빈곤가정 출신 류츄거우(劉秋苟)가 지안(吉安) 주즈자(竹之家) 대나무제품회사에서 대나무 제품을 나르고 있다. 류츄거우 등 5명의 빈곤가정 출신 농민은 이 공장의 빈곤구제 작업장에서 일을 하며 빈곤에서 탈퇴했다.
최근 몇년 간, 장시(江西)성 안푸(安福)현은 ‘정확·이행·지속가능’의 요구에 따라 ‘4개의 하나’(한 가구에 징강(井岡) 꿀유자 1무, 한 가구에 한 사람이 산업단지에서 근무, 한 가구에 과일·야채 비닐하우스 하나, 한 가구에 담뱃잎 건조실 하나)란 산업에 의한 빈곤구제 모드와 ‘메이저업체+빈곤가정’ 및 ‘합작사+빈곤가정’ 등 이익 연결기제를 적용해 빈곤가정의 산업 참여도와 수혜 정도를 제고시켰다. 현재 전 현의 6471가구 빈곤가정이 산업발전의 보살핌을 받았고 빈곤가정의 100%가 산업발전의 혜택을 받았다. 아는 바에 의하면, 2017년 안푸현에서 3600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쑹전핑(宋振平)]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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