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군부와 민간, 최선을 다해 푸껫 유람선 전복 사고 생존자 수색 구조

7월 7일, 구조대원이 태국 푸껫 유람선 전복 사고가 발생한 근해에서 수색,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 현지시간 7월 5일, 127명의 중국 관광객을 실은 관광보트 2대가 푸껫으로 돌아가는 중도에 갑자기 광풍폭우를 만나 전복되었다. 태국 군부 측 구조대원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점심까지, 푸껫 유람선 전복 사고로 인해 최소 38명이 조난당했다. 노라팟 프롯통 푸껫 주지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군부와 민간에서 모두 선박을 출동해 전면적인 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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