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빈(黃利斌) 중국 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올 상반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6.7% 증가했으며 공업생산능력 이용률은 76.7%,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30.4%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업통신업 발전에서 경제의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품질효익이 안정적으로 제고되는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리빈 대변인은 이날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올들어 정부가 생산능력과잉을 확고하게 해소하면서 산업발전의 품질제고 증대효과를 추진했고 철강, 시멘트, 판유리, 화학공업 등 업종의 생산경영 상황이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철강업종이 실현한 이윤은 1,526억 인민폐에 달했으며 이는 동기대비 1.15배 성장했다고 예를들어 설명했다.
그 외에도 중국은 계속 신구 성장동력의 지속적인 전환 추진을 가속화하고 공업 공급과 품질을 계속 제고했다.
상반기 장비제조업과 참단기술제조업의 증가치는 각기 9.2%와 11.6%로 전반 공업의 증속보다 크게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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