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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치(林芝) 루낭(魯朗)진 경치.(8월2일 촬영) 시짱(西藏) 닝치 루낭 국제관광도시는 광둥성과 시짱자치구가 함께 건설했다.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채로운 민속문화, 우위 인프라 건설이 한 곳에 어우러진 이곳은 2016년 국경절 기간 개장 이래 시짱 관광의 중요한 휴가지로 떠올랐다. 시짱어로 ‘룽왕구(龙王谷,용왕의 계곡)’을 뜻하는 루낭은 쓰촨-시짱 도로 옆 해발 3300여m에 위치해 있으며 예로부터 ‘동방의 스위스’로 불려왔다. 루낭진은 전체적으로 대지 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자연경치를 잘 활용해 기존의 물, 산, 마을 설계를 진행함으로써 각 기능구역과 대지 경관이 조화롭게 어울려 한 폭의 산수화를 펼쳐 놓은 듯 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제(劉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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